해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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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발표후 증시 어떻게 될까?해외 정보 2021. 3. 18. 13:59
일단 파월이 2023년까지 금리 인상없다 그리고 성장률을 6%대로 올렸고 그로인해서 어제 상승 문제는 나스닥 아마 서학개미들이 많이 들어간 종목이 나스닥 기술주들 그런데 나스닥은 좀 처럼 고점을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만약에 누군가 나스닥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나스닥 100종목 주간 차트 한번 쭉 봐보길 그리고 반대로 S&P 500 봐보길 바란다. 2008년 부터 년도별로 미국 주식이 상승하는 이유와 특징들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그럼 이번에 Fed의 발표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까? 만약에 작년같은 경우 이정도면 그냥 또 올라야 한다 그 선방에 나스닥이 앞장서고 더욱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자들 말이 좋아 유동성 공급자지 그냥 메이저들 그들이 이런 좋은 찬스를 놓칠일 없다 만기 몇일전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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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헤지펀드 루시더스 청산…고수익투자 펀드 우려 확산해외 정보 2015. 12. 15. 08:55
올해 헷지펀드 및 기관투자자들 수익율이 저조하다고 하던데 헷지펀드들도 이제 풍부한 돈질의 한계가 온건지.. 이런 뉴스도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고위험자산 투 자 펀드의 청산이 잇따르면서 금융시장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14일(미국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하이일드 크레디트 펀드인 루시더스 캐피털파트너스는 회사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청산했다며 다음달 투자자들에게 9억달 러(약 1조669억원)를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헤지펀드 거물인 브루스 코브너의 캑스턴 어소시에 이츠에 몸 담았던 직원들이 지난 2009년에 세운 회사다. 회사채 롱숏 전략이 전문이 다. 크리스턴 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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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드라기 "총알은 많다"해외 정보 2015. 12. 14. 22:41
일명 유딸 12.03 사태때 드라기가 아주 한방해줬죠. 시장은 드라기가 무지막지한 양적완화를 예상했지만 결론은 별거없구 그날 유달 500핍 폭등에 매도공들 떢실신... 근데 오늘 드라기 연설에서 드라기가 뒤늦게 한마디했군요. 우리 총알 무한대로 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물가회복을 위해 사용가능한 실탄은 무한대라면서 필요시 얼마든지 더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달 초 단행한 양적완화 확대 조치로 2% 물가목표치를 너무 늦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또 필요시 물가목표치 달성을 위한 수단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를 2%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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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내년에 금리 2~4차례 인상가능해외 정보 2015. 12. 14. 20:48
[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 [FT 이코노미스트 설문…"금리인상 속도 예상보다 더딜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16일(현지시간)에 이어 내년에 2-4차례의 금리인상을 더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 보도했다. FT가 유력 이코노미스트 5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24%는 FRB가 내년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또 39%는 0.25%포인트씩 3차례, 30%는 4차례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봤다. 예상치의 중간값을 취합하면 FRB가 내년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고 2017년에는 1%포인트 더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밖에 2명의 이코노미스트는 FRB가 2016, 2017년에 걸쳐 기준금리를 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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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은행업계 감원 폭풍해외 정보 2015. 12. 14. 20:45
이번에 모건스탠리에서도 1200명 정도 감원한다고 했는데. 전세계 금융권도 감원바람이 폭풍으로 부는군요. ---------------------------------------------------------------------------------------------------------- [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 [올해 10만명, 내년 초에만 수천명 감원 전망…규제·수익 압력에 디지털 역풍도] 글로벌 은행업계에 내년에도 감원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대형은행들이 올해 10만명에 달하는 인력을 줄인 데 이어 내년 초에도 수천명을 감원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시작된 금융권의 감원 바람이 잦아들 기미가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