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불이다. 금융은 불이다.

개인적으로 장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꼼장어는 가끔 먹는데 장어는 뭐 맛도없고 딱히 맛있따고 느껴본적이 없고 그리고 중요한건 장어 먹으면 배탈나고 ㅠㅠ 그래서 장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한번은 지인이 장어 장어 노래를 불러서 남자 2명 여자한명 이렇게 파주에 갈릴리 농원에 작년초에 갔었습니다. 근데 서울에서 가니 이거 뭐 파주가 아니라 거의 문산이더군요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장어 먹으러 아니. 또 배탈 나러 이멀리까지 와야했나 싶기도 하구. ㅠㅠ 암튼 일부러 주말 저녁 늦게 갔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다고해서 그래서 도착하니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작년초에 갔을때 장어 1kg 에 식당에서 먹을때 68000원 인가했습니다. 가격을 보고 놀랬죠 ㅠㅠ 뭐가 이리 비싸지. 그리고 거기는 밑반찬이 조금 나..

아까 돈코 보쌈을 깠으니.. 반대로 그냥 동네 장사이지만 괜찮은 이자카야를 하나 소개합니다. 지하철역 으로는 상월곡역에서 가깝고요. 근처에 동덕여대가 있지만 거리상 좀 멀고 동덕여대 예능쪽 건물에서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 으로는 상월곡역에서 가깝고요. 근처에 동덕여대가 있지만 거리상 좀 멀고 동덕여대 예능쪽 건물에서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자카야를 찾는 이유는 뭐랄까 좀 깔끔하게 먹고 싶을때.. 근데 전 이자카야가서 어지간 하면 회는 잘 안먹습니다. ㅡㅡ; 여기는 우연히 지인랑 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동네 장사치고는 맛도 있고 또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갈때마다 느끼는게 직장인들 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한잔씩하러 오는곳 입니다. 그런데 평일에도 주말에 저녁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나가사끼 ..

블로그에 맛집을 적는 이유중에 하나 수많은 블로거지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맛집도 아니면서 방문하고 이에 질까 또다른 불로거지들 맛집도 아니면서 방문자 늘릴려고 맛집이라고 구라치고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연남동 돈코 보쌈 이집은 말그대로 블로그 마케팅 덕분에 맛집도 아닌 집이 맛집이라고. 일단 블로그 사진들 보면 한상 거하게 차려져 나옵니다. 참으로 그 맛을 보니 뭐지 이게 ... 그래도 주 메뉴인 보쌈이나 오리훈제는 괜찮겠지? 했는데 장난하냐 순대를 무슨 길거리 잡채순대 몇개 올려주고 보쌈은 온통 비게 덩어리에 거기에 보쌈의 질감도 느낄수없고 마지막 남은 오리.. 그냥 마트에서 사서 짤라서 나온 느낌 어떻게 이런집이 맛집이라고 온통 블로거들은 맛집이라고 올려놓는지 가격이 저렴해서 무슨 가격이 저렴하다는건지 ..

예전에 인간극장 잘 봤는데 남매 사는 이야기 요즘 같은 시대에 참 보기 좋았는데 뭐 인터넷에 예전 사진들도 많지만.. 왠지 글과 함께 올리기는 그렇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아직 사망원인은 알려진게 없는데 예전에 자폐아 방송을 봤는데 자폐아들 부모의 소망이 뭐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대답을 하더군요. "내 자식이 나보다 단 1초라도 더 사는거" 이게 부모맘이게죠 자폐아들은 수명이 길지 않는데 먼저 떠나는 자식을 볼수없다는게 부모의 맘이니 남보라 부모님도 아마도 많이 힘들실듯 하네요. 소속사측도 사망원인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하니. 그냥 모른척하는게 때론 상대방을 위한 길 인것 같습니다.

영화 히말라야를 그저께 봤네요. 회사 송년회를 영화관람으로 대체해서 단체로 봤는데. 사실 별로 기대는 하지않고 봤습니다. 스토리는 이미 대략적으로 엄홍길 휴먼원정대 이야기 이고 예전에도 언급 되었으니 말이죠.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인데. 지루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막~ 진행이 빠른것도 아니구요. 최근에 내부자들을 재미있게 봤는데. 내부자들 보다는 못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연말에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 입니다. 영화중간에 웃음도 있고 (그런데 웃음 뭐랄까. 뻔한 웃음을 유발하는 그런 느낌 입니다. 내부자들의 모히또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ㅋㅋ) 생각보다 여직원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더군요.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좀 나옵니다. 여자분들은 충분히 눈물을 흘릴만한 부분이구요..

덕소 숯불고기를 클수마스때 갔다왔네요. 여기는 작년에도 한번 방문했던곳 입니다. 위치는 강동구나 광진구쪽에서 가면 거리는 좀 되지만 춘천고속도로 진입전에 덕소 IC 로 빠지기 때문에 금방갑니다. 광진구에서도 20분거리 정도 밖에 안되니 가까운편이죠. 1년전쯤에 지인과 함께 갔었는데 그때 방문했을 고기 불맛도 좋고 또 밑반찬이 정말로 좋아서 또 방문 했습니다. 클수마스라 역시나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집은 주말 같은경우 저녁 8시전에 가서 대기를 하지않으면 못 먹는 그런집 입니다. 어제도 7시30분쯤에 갔는데 20분정도 대기를 한것같네요 . 덕소 숯불고기를 검색하시면 아마 서울에도 또 지방에도 몇군데 나올겁니다. 분점인데 전 예전에 천호동쪽에 있는 분점을 갔었는데. 가격도 본점보다 비싸고 또 밑반찬도 별..

갤럭시 S6 및 기타 스마트폰 유저들 밧데리 오래 쓰고 싶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갤럭시 S6받고 광탈의 경험하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평소보다 2배 넘게 밧데리가 오래 가더군요. 대기상태에서는 거의 소모되걸 못 느낄 정도 입니다. 갤럭시 S3를 처음 샀을대 정말로 고장이 난줄 알았습니다. 무슨 밧데리가 완전 광탈. 출근할때 100%가 1시간 지나면 20% 줄어들고 정말로 고장난줄알고 서비스 센타 가서 물어보니 그게 정상 ㅠㅠ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지금 스마트폰 하드웨어 기술은 무지 발전하는데 밧데리 기술은 그렇게 빨리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러다보니 최신 스마트폰들 밧데리가 거의 광탈 수준이죠. 이제는 보조밧데리 없이는 하루도 밖에서 버티기 힘든상황입니다. 자 그럼 이제.. 왜 밧데..

여기는 다닌지 7년이 넘은것 같네요. 동료들이랑 가끔 갑니다. 또 고기 좋아하는 지인들이 오면 가끔가는 곳이죠 주먹고기입니다. 말그대로 ㅎㅎ 고기가 진짜 덩어리로 나오는 편입니다. 주먹만하게 그래서 주먹고기 인가보네요.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입니다. 식성좋은 사람 둘이가면 대략 5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고기 3인분 후식먹고 술한잔 먹으면 말이죠 여기는 이제막 시작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는 좀 그래요 분위기가 ㅠㅠ 그냥 편한 사람들끼리 가면 좋습니다. 고기맛은 솔직히 다른곳 보다 맛있습니다. 가끔 캠핑을 갈때 이렇게 고기를 두껍게 가지고 갑니다. 이유는 캠핑에서는 숯불에 구워먹으니 가능하죠 여기 장군 주먹고기도 숯불에 거의 직화 방식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다른곳 처럼 불판의 열보다는 바로 숯의 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