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 버거 한국 상륙?

 

 

 

 

연애인들이 허니버터칩으로 SNS에 글올리면서 유명해지더니

이제 연애인들 하나둘 쉑쉑버거 올리는게 이슈가 되겠군요 ㅎㅎㅎ

쉑쉑 버거도 한국에 내년에 들어온다는데 아마 먹으려면 기나긴 줄을 서야겠군요

 

내년에 1호점이 목표라고하니 10년동안 25개를 만든다고하니 말이죠

역시나 SPC에서 가져오는군요.

과연 SPC가 미국쉑쉑버거에 얼마의 돈을 주고 가져왔을지 궁금하군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못해도 50억은 넘게 주고 가져왔을듯

국내 한 도너츠를 처음가져오려고했을때 그때 그 도넛회에서어 100억인가를 불렀다는

결국 대기업에서 가져왔죠 ㅎㅎㅎ

 

쉑쉑버거 한개의 칼로리가 1900 라고 하네요 지금 한국에서 가장 칼로리가 높은 버거가 와풀세트인데

쉑쉑버거 한개면 거의 여성들 하루 기준량 칼로리를 섭취하는거랑 다를게 없군요.

 

이회사도 참 재미있는 회사이더군요

2001년도에 뉴욕의 카트에서 시작한 버거가 이렇게 장사가 잘되어서 이제는 전세계인들이 서로 먹고싶어서

난리가 날정도이니

과연 맛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열광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무역센타 현대백 지하에 한우버거를 파는곳이 잇어서 가서 한번 먹어봤죠

가격이 거의 1만원 가까이 되었던 기억이있는데 한입을 무는 순간 한우 육즙이 쏟아지더군요.ㅎㅎㅎ

그런데 맛은? 뭐 그냥 고기맛이였습니다.

 

일반 패스트푸트점에서 파는 그런 맛보다는 그래도 양질의  고기맛이 느껴지는 맛이였죠

물론 그때 버거세트가 4000원정도였으니 단품 하나의 햄버거가 1만원이면 비싼거죠.

 

암튼 인간은 강한 맛일수록 맛있다고 느낀다고하니 쉑쉑버거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게 생기기는 햇네요

감자튀김에 엄청난 치즈에..

 

 

 

요즘은 점점 나이먹어서 그런지 치즈가 들어가 음식들이 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암튼 얼마나 맛있는지 나중에 저도 도전이나 한번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