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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산 알티마 그리고 그랜저잡 설 2015. 12. 20. 22:11반응형
차를 좋아합니다.
뭐 남자들이 차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만약에 여러분들에게 3천만원이 생기면 어떤 차를 사고 싶으세요?
저는 어떤 물건을 사던지 가성비를 따집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일본에 대한 거부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애국만 바라죠.
애국도 일제도 떠나서 품질과 가성비로만 따져보면 어떤차가 좋을까요?
그랜저 2.4 와 닉산의 알티마 2.4를 비교한다면
전 주위에 누가 그랜져 2.4를 산다면 좀 심하게 K5 나 소나타 상급버전을 산다면
차라리 알티마를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알티마를 모르는분들도 있을것같아서 사진을 투척합니다.
에어백 :
사고났을때 중요한 에어백 현대 그랜저는 2세대 에어백을 장착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최신 에어백을 달고 팔고있죠? 역시나 자국민은 호갱이네요 ㅠㅠ
알티마는 4세대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연비 :
그랜저보다 잘나오죠 알티마는 CVT 기술이 일본차중에서도 닛산이 제일좋다고 평입니다.
알티마 고속에서 발끝 신공을 펼치면 21키로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시내연비도 보통9는 기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평균 연비 즉 복합 연비기 13키로이니 그랜저 2.4보다는 좋죠.
시승기를 보면 대부분 좋다고하는게 바로 코너링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패밀리카가 코너링이 안정적인지
모르겠다고 또 시트가 일명 저중력 시트라고 무게에 따라서 시트의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모든 제품의 품질은 시장에서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비자의 특성도 있지만. 과연 그럼 전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미국시장와 대한민국의 시장이 뭐가 많이 다를까요?
일단 알티마 가격과 그랜져 2.4 가격의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알티마가 3300만원 인데 공식프로모션과 딜러 할인을 받으면 3000 이면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는 요즘 딜러할인이 무지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럼 결국 100만원 차이도 나지않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큰 미국 시장에서 알티마와 그랜저의 차이는?
2015년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을 보겠습니다.
알티마가 30만대로 전체판매량에 12위를 했군요 비슷한 캠리가 39만대 , 어코드가 32만대를 팔았군요
그랜저는 아쉽게도 200위안에도없구 ㅜㅜ
대략 월 300대정도 파는것 같네요. 소나타가 18만대 정도 팔앗구요 어찌보면 소나타랑 비교를 해야될지도
소나타가 2.4가 팔리고 있으니간요 가격이요? 2300만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먹고 있네요
물론 미국에서 파는 그랜져는 2.4가 아닙니다. 3.3 입니다. 가격도 지금 환율로 3600만원 입니다.
이래서 호갱님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만약에 저에게 당장 3000만짜리 차를 사라면 전 무조건 닛산 알티마로 하겠습니다.
단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현기차의 횡포에 당할수만은 없지않나요?
차는 이동수단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을 보호해주는 안전장비라는 생각으로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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