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팔자에 대한 생각

사람들이 말하죠 사주 팔자에 대해서 누군 어떻게 누군 어떻고

여러분들은 사주 팔자를 믿나요?

 

단지 태어나 시간과 태어난 날만 가지고 그사람의 인생의 큰 흐름이 정해진다고 믿으시는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너무 너무 비관적이지 않을까요?

인생이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길이 정해져있다면 말이죠?

 

근데 유난히 동양에서만 그 사주팔자라는게 크게 존재 할까요? 어찌보면 미신인데

얼마전에 TV에서 나왔죠 사형수 사주팔자를 들고가니

신내림을 얼마 받지 않은 사람은 대뜸 " 왜 다른 사람 사주팔자를 가지고 왔냐고"

하지만 나머지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전혀 몰랐다는거죠.

 

근데 재미있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반무당이 된다는 말이 정말로 수긍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나이를 먹으니 대충 이사람 저사람들 만나보면 대략 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사주팔자 보다는 존 더 신뢰하는게 손금과 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금은 전세계 어떤 누구도 같을순없구요 관상 절대로 같을수 없으니간요

예전에 TV에서 삼지창 손금이라고 나왔습니다. 그 손금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100억대 부자였다고

그래서 TV에서 실제로 실험을 해봤지요

 

일단 삼지창 손금이 어떤지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생긴 손금입니다.

동대문 밀리오레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작위로 잡아서 손금을 봣는데 실제로 그중에 삼지창 손금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남에 빌딩을 관리해주는 사무실에 갔더니 빌딩 주인들이 5명이 있었는데 그중에 3명이 삼지창손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높은 확률이죠? 그런데 전 TV를 보면 샘플링을 너무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는 밀리오레 앞에 전부 젊은 친구들이 많으니간요.

 

암튼 손금보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확률상 삼지창 손금을 가진 사람들이 재산가의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주보다 손금을 좀 더 신빙성 있게 보는 이유는

손금은 변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게 변할수도있고 나쁘게 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금을 볼때 우리들은 굵은 선만을 보는데  손금을 보시는분들은 작은 선까지도 보더군요

 

저도 한때 삶이 팍팍하여 좀 유명하는분에게 손금을 본적이 있습니다.

손금닷컴이라고 예전에는 카페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사이트도 운영하시더군요.

인생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니 답답하신분들은 한번 보고 사는데 참고해봐도 나쁘지않겠네요.

 

사주나 손금 관상 이런걸 전혀 무시하고는 살수없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어느정도 사주나 손금과 비슷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토정비결도 결국 오랜 자료를 가지고 확률로 만들어진 점꾀인것 처럼 손금도 사주도

결국 오랜시간 통계에 의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통계란 100% 정확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통계를 전혀 무시하고 살수는 없는게 인생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