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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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산 알티마 그리고 그랜저잡 설 2015. 12. 20. 22:11
차를 좋아합니다. 뭐 남자들이 차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만약에 여러분들에게 3천만원이 생기면 어떤 차를 사고 싶으세요? 저는 어떤 물건을 사던지 가성비를 따집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일본에 대한 거부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애국만 바라죠. 애국도 일제도 떠나서 품질과 가성비로만 따져보면 어떤차가 좋을까요? 그랜저 2.4 와 닉산의 알티마 2.4를 비교한다면 전 주위에 누가 그랜져 2.4를 산다면 좀 심하게 K5 나 소나타 상급버전을 산다면 차라리 알티마를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알티마를 모르는분들도 있을것같아서 사진을 투척합니다. 에어백 : 사고났을때 중요한 에어백 현대 그랜저는 2세대 에어백을 장착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최신 에어백을 달고 팔고있죠? 역시나 자국민은 호갱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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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쿠이도라쿠 라멘방문해본 식당 2015. 12. 20. 16:29
라면은 대한민국 국민이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그런데 가끔 라면이 아닌 일본 라멘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퇴근길에 라멘이 너무 땡겨서 인터넷을 뒤져서 집에가는길에 어디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광화문에 라멘집이 있는데 뭐 다들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해봤는데.. 저는 솔직히 후감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음식에서 비린내 잡내 이런거 그리 뛰어나지 않는데 젠장.. 돼지육수 베이스의 라멘을 시켰는데 돼지 냄새가 심해서 먹기가 싫더군요 ㅠㅠ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고대에 쿠이도라쿠라는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작년초에 방문하고 지금은 라멘이 땡길때 가끔 갑니다. 오늘도 점심을 집에오는길에 거기서 먹고 왔네요. 일단 이집의 장점은 1. 라멘이 요즘 싸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대학가 근처라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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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외백 중식당 그리고 마포원조 떡볶기방문해본 식당 2015. 12. 19. 11:59
여기는 몇년전에 볶음밥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었죠 처음갔을때 볶음밥.. 진짜 맛있더군요. 불맛이 나고 밥이 일반 동네 중국집의 볶음밥하고는 다르더군요. 그런데 가면 갈 수록 참 실망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짜고 어떤날은 너무 싱겁고 또 어떤날은 기름지고 요즘은 가면 맛이 들쑥 달쑥 하더군요. 또 여의도에서 아니면 마포근처 직장인들이 단체회식을 하는날 한번 갔다가 볶음밥 나오는데 40분 걸리더군요 ㅠㅠ 진짜 같이 간 일행한테 너무 미안해서리 ㅠㅠ 예전에는 가족끼리 가서 요리도 먹어보고 했습니다. 전반적인 음식은 평타 이상으로 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전 가끔 혼자서 볶음밥 먹으러 갔는데 요즘은 점점 실망스러워서 자주 안가게 되더군요. 바쁘지 않은 시간대에 한번 가보세요 아참. 외백앞에 떡볶기집이 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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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팔자에 대한 생각잡 설 2015. 12. 19. 11:42
사람들이 말하죠 사주 팔자에 대해서 누군 어떻게 누군 어떻고 여러분들은 사주 팔자를 믿나요? 단지 태어나 시간과 태어난 날만 가지고 그사람의 인생의 큰 흐름이 정해진다고 믿으시는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너무 너무 비관적이지 않을까요? 인생이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길이 정해져있다면 말이죠? 근데 유난히 동양에서만 그 사주팔자라는게 크게 존재 할까요? 어찌보면 미신인데 얼마전에 TV에서 나왔죠 사형수 사주팔자를 들고가니 신내림을 얼마 받지 않은 사람은 대뜸 " 왜 다른 사람 사주팔자를 가지고 왔냐고" 하지만 나머지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전혀 몰랐다는거죠. 근데 재미있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반무당이 된다는 말이 정말로 수긍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나이를 먹으니 대충 이사람 저사람들 만나보면 대략 적인 느낌이 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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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육전 식당방문해본 식당 2015. 12. 16. 10:19
회사 동료가 신설동에 정말로 맛있는 고기집있다고 하길래 얼마전에 방문해 봤네요. 처음에 소고기 먹고왔따고했다가 ㅋㅋ 엉뚱한곳 가서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것같네 하고 갈비탕만 먹고 오고 ㅋㅋㅋㅋ 그다음에 제대로 찾아간 육전식당입니다. 근데 여기는 신설동에 2곳이 있습니다. 본점은 예쩐에 고려학원 근처에 있고 분점은 수도학원 근처에 있습니다. 처음에 본점으로 갔는데 거기는 일찍 영업종료라서 분점으로 갔네요. 위치는 위치는 본점이 화면에 A 표시된곳이구요 분점이 독도참지 옆집입니다.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대기자들이 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늦게까지 있나 싶었네요. 일단 신기한게 서빙보는분들이 전부 온도계를 가지고 다닙니다. 불판의 온도를 재고 특정온도가 되야지 고기를 굽더군요. 고기의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