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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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함정잡 설 2022. 2. 6. 18:37
요즘 주식 카페 가보면 자위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다. 어차피 우상향 어차피 오른다 그리고 연평균 다우지수 상승이 얼마였다 그리고 지난번 금리인상 시기를 가져와서 지금하고 비교한다. 물론 다 통계다 과거에 이랬으니 오른다고 자 반대로 물어보자 그럼 지금 코로나 사태와 비슷한 시기에 주가가 오히려 이렇게 막 폭등한적이 있는가? 아마 월가에서도 이렇게 실질경제는 개판인데 주가가 막오른 다고 지금까지 어떤 통계에도 없었을것이다. 지난번 앨랜 할매때 금리 올린건 서브프라임 사태후 미국경기가 살아나서 올린거고 파월도 2018년에 올리려고 햇을때 미국 경기가 살아나니 올릴려고 했던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이후 미국경제는 성장한게 없다 그냥 주식하고 자산가치만 겁나게 올랐을뿐이다. 지금 경기가 좋아서 물론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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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발표후 증시 어떻게 될까?해외 정보 2021. 3. 18. 13:59
일단 파월이 2023년까지 금리 인상없다 그리고 성장률을 6%대로 올렸고 그로인해서 어제 상승 문제는 나스닥 아마 서학개미들이 많이 들어간 종목이 나스닥 기술주들 그런데 나스닥은 좀 처럼 고점을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만약에 누군가 나스닥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나스닥 100종목 주간 차트 한번 쭉 봐보길 그리고 반대로 S&P 500 봐보길 바란다. 2008년 부터 년도별로 미국 주식이 상승하는 이유와 특징들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그럼 이번에 Fed의 발표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까? 만약에 작년같은 경우 이정도면 그냥 또 올라야 한다 그 선방에 나스닥이 앞장서고 더욱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자들 말이 좋아 유동성 공급자지 그냥 메이저들 그들이 이런 좋은 찬스를 놓칠일 없다 만기 몇일전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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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외백 중식당 그리고 마포원조 떡볶기방문해본 식당 2015. 12. 19. 11:59
여기는 몇년전에 볶음밥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었죠 처음갔을때 볶음밥.. 진짜 맛있더군요. 불맛이 나고 밥이 일반 동네 중국집의 볶음밥하고는 다르더군요. 그런데 가면 갈 수록 참 실망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짜고 어떤날은 너무 싱겁고 또 어떤날은 기름지고 요즘은 가면 맛이 들쑥 달쑥 하더군요. 또 여의도에서 아니면 마포근처 직장인들이 단체회식을 하는날 한번 갔다가 볶음밥 나오는데 40분 걸리더군요 ㅠㅠ 진짜 같이 간 일행한테 너무 미안해서리 ㅠㅠ 예전에는 가족끼리 가서 요리도 먹어보고 했습니다. 전반적인 음식은 평타 이상으로 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전 가끔 혼자서 볶음밥 먹으러 갔는데 요즘은 점점 실망스러워서 자주 안가게 되더군요. 바쁘지 않은 시간대에 한번 가보세요 아참. 외백앞에 떡볶기집이 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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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팔자에 대한 생각잡 설 2015. 12. 19. 11:42
사람들이 말하죠 사주 팔자에 대해서 누군 어떻게 누군 어떻고 여러분들은 사주 팔자를 믿나요? 단지 태어나 시간과 태어난 날만 가지고 그사람의 인생의 큰 흐름이 정해진다고 믿으시는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너무 너무 비관적이지 않을까요? 인생이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길이 정해져있다면 말이죠? 근데 유난히 동양에서만 그 사주팔자라는게 크게 존재 할까요? 어찌보면 미신인데 얼마전에 TV에서 나왔죠 사형수 사주팔자를 들고가니 신내림을 얼마 받지 않은 사람은 대뜸 " 왜 다른 사람 사주팔자를 가지고 왔냐고" 하지만 나머지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전혀 몰랐다는거죠. 근데 재미있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반무당이 된다는 말이 정말로 수긍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나이를 먹으니 대충 이사람 저사람들 만나보면 대략 적인 느낌이 들더..